최근 14살 딸의 자녀의 한 달 용돈을 2,800만 원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중국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리샹으로 우리나라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배우인데요. 어떤 배우이길래 자녀의 용돈을 2,800만 원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SNS 주소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 용돈이 2,800만 원?
리샹이라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중국 여배우인데요. 2000년대에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프로듀서 및 진행자로 활동을 하며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의 수입이 국내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규모가 크다는 점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 보니 리샹의 재산은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그의 딸 안젤라 왕실린은 14살의 나이로 현재 2년째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리샹의 sns에는 그녀는 휴가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그녀가 착용하고 있는 의상이 매우 고가의 제품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한 뉴스에 따르면 딸이 입고 있는 코트는 약 485만 원, 치마는 277만 원 가방은 249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의 다른 사진에서 입고 있는 옷은 약 600만 원 상당, 팔찌는 800만 원 상당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14살의 아이가 차고 다니기에는 너무 고가의 제품이지 않냐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리샹은 인터뷰에서 “딸에게 값비싼 옷과 가방을 사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우리는 돈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검소하게 살아야 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딸에게 매달 약 15만 위안 우리 돈으로 2,800만 원 정도의 용돈을 준다고 밝혔는데요.
부정적인 시선 외에도 그의 딸이 되고 싶다는 반응과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라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리샹은 누구?
그럼 리샹은 1976년 생으로 올해 48살이 된 중국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2000년 초반 위성 tv 진행자 1위로 꼽히며, 중국 황금 마이크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중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인기 있는 배우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SNS 팬 수는 약 2,462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으로 비교하면 두 명 중에 한 명은 그녀의 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배우 활동 외에도 천공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치면서 꾸준한 공부를 하였고 선전위성 tv 부국장과 360 엔터테인먼트 사장 자리에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리샹은 2004년과 2009년 두 번의 결혼과 두 번 모두 이혼한 적이 있는 돌싱맘인데요. 이번에 이슈가 된 왕실린 양은 2009년의 두 번째 결혼해서 가진 딸이라고 합니다. 왕실린 양은 중국판 아빠 어디 가, 중국판 나홀로 집에,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풍족한 유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슈가 된 리샹의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 SNS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